어제 인터넷 뉴스에 주식 비번을 까먹어서 13년 동안 그냥 뒀더니,
8억이 되었다는 글 보셨죠?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고,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13년 전에 중국 돈으로 800만 원도 적은 돈은 아닐 거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게
신의 한 수라 생각해요.
계속 주식 호가창을 들여다보거나, 가격을 체크하면
그렇게 오랫동안 버티기가 어렵죠.
그런데 아무 주식이나 사면 안되고, 이런 경우에는
완전 대박을 맞은 건데요.
정말 '부자는 하늘이 낸다'더니,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대박을 맞고, 어떤 사람은 쪽박을
맞고 하니까요.
웃긴 얘기로 어느 주식 대가가
'주식을 사고 나서 수면제를 먹고 자라'라는
이야길 하던데, 그만큼 좋은 주식 사서 장기로
묵혀 두라는 이야기인데, 어떤 게 정말 우량한
주식인지 알아야 말이죠.
우리나라에 상장된 우량한 주식들 예전 가격을 보면
계속 하락해서 앞으로도 예전 가격으로 가는 건
불가능해 보이는 것 같이 보이는 것들이 있던데요.
주식 전문가? 가 그러더라고요.
우리나라 주식들 중에서 장기로 투자할 종목은
50여 개 밖에 안된다고요.
부자가 되는 사람은 우연히 어떤 주식을 사놨는데,
어떤 호재로든 계속 올라가서 돈을 많이 버는
경우인 것 같아요.
막 오르고 있는 주식은 쉽게 사질 못하니, 미리 들어가
있는 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 거죠.
아, 나도 저런 대박 한 번 맞아봤으면...
ㅠㅠㅠㅠ..
요즘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보면, 흙수저가 부자가
되는 길은 주식이나 부동산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매수, 매도 타이밍 잡기가 어려우니....
전문가들도 어느 것이 얼마만큼 오를지는 모르는 거라
그 말만 듣고 덜컥 주식을 사기도 그렇잖아요.
저의 경우는 다른 사람이 권유하는 주식은 정말
잘 안 사지더라고 요.
그냥 제가 끌리는 주식? 이 있어요.
물론 제무 상태 이런 건 봐야 되고요.
그런 걸 사는 게 맘도 편하고, 수익도 주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추천한 건 덜컥 샀다가 손절한 경험이
있어요. ㅠㅠㅠㅠ...
주식은 정말 잘 사면 대박~
잘 못 사면 쪽박~
평생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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