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

주식 복리의 효과가 대단합니다.

사라보니 2021. 4. 20. 18:45

유튜브에서 어느 투자 전문 회사 부사장이라는 분이 이야기를 하는데, 

주식을 사놓고 1년에 평균 15프로씩 성장하면 그 복리

효과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식 복리의 효과

그런데 그 분이 예를 든 것은 우리나라 주식이 아니고,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 ETF라는 거였어요.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미국에서 계속 우상향을 했대요.

물론 어느 해는 엄청 오르고, 어느 해는 많이 떨어졌을 수도 있는데,

어쨌거나 평균을 내면 연 15%씩 성장했대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주식 시장....

시드 머니가 저 정도 있으면 정말 투자하고 싶은데,

사실 큰돈을 투자하기란 쉽지가 않죠.

 

나이가 좀 있는 게 많이 아쉬워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조금씩이라도 시간에

투자를 할걸....

이제 투자를 하더라도, 자자손손 물려줄 생각을 해야

저 기간들을 채울 것 같아요.

 

ETF는 개별 종목이 아니고, 나스닥 100은 100개의 기업에,

S&P500 ETF는 500개의 기업에 투자하며

지수를 따라가는 것이니, 개별 종목보다는 좀 안전하긴

할 것 같아요.

 

지난 과거의 성적은 계속 우상향이라, 조금씩 사모으고

싶지만, 미래를 알 수가 있어야지요.

저 방법은 완전 돈과 시간에 투자하는 것인 것 같아요.

 

저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